daily life

Flix Brewhouse

great2joy 2018. 1. 14. 05:00

어제 밤에 엄마랑 스타워즈: 라스트 제다이 (Star Wars: The Last Jedi, 2017)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.

원래 Paddington 2를 보고 싶었는데 3시간 후 시자하고 그 정도 디가리고 싶지 않아서 스타워즈를 보기로 졀정했다. 12월에 개봉되었는데도 표가 매진 되어있었다. 다행이 매진 되기 직전에 겨우 2석을 예매했다.

입장하기전에 로비에서 피자와 매운 프라이드피클을 시켰다.


스타워즈 영화를 보는게 처음이라서 별 기대 없이 보았지만, 매우 유쾌하고 놀라웠다. 영화는 2시간 30분짜리였는데, 무척 흥미로워서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갔다.


갔던 영화관은 평법한 영화관이 아니었다. 2016년에 새롭게 설립된 Flix Brewhouse라는 영화관이다. Flix Brewhouse라는 영호관은 맥주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고, 영화를 보는 도뭉에 정말 맛있는 고급 음식들을 주문시겨 먹을 수 있다. 로비에서도 보통 레스트랑처럼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영화를 보는 도중에 주문시켜 먹는 것은 신기하다.


영화를 굳이 안보아도  음식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기 때문데 로비에소 먹으로만 기도 좋다.


미국에 오면 Flix Brewhouse에서 영화를 꼭 봐 보새요!